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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북아태지회 국제선교대회 ‘前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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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8.08.0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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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시너지 △선교 세미나 △미션 익스플로전 등 풍성
이번 북아태지회 국제선교대회에서는 △미션 시너지 △선교 세미나 △미션 익스플로전 등 다양한 순서가 마련된다. 사진은 지난 2013년 제1회 대회 모습.
북아시아태평양지회(지회장 김시영)가 주최하는 국제선교대회 ‘前進’의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집회에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몽골을 비롯한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수천 명의 재림성도들이 참석해 새로운 선교사명을 다짐하게 된다.

대회장 김낙형 목사(북아태지회 청소년부장)는 “참가자들은 준비된 순서와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선교의 기쁨을 보고 듣고 느끼는 은혜를 오감으로 체험할 것”이라며 성도들을 초청했다. 주요 행사를 미리 둘러본다.

■ 오전 집회
경배와 찬양(Songs of Mission) / 오전 8:30 대집회장
말씀 집회(Words of Mission) / 오전 8:50 대집회장
미션 시너지(Mission Synergy) / 오전 10:00 대집회장
- 매일 오전 1층 6홀 대집회장에서는 대총회장 보좌관인 드웨인 맥기 박사와 대총회 부총무 게리 크라우즈 박사의 영감적인 말씀과 현재 세계 유수의 선교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생생한 간증을 들을 수 있는 미션 시너지(Mission Synergy)가 진행된다.

■ 오후 집회 – 미션 페스티벌
선교 세미나 / 오후 2:00 3, 4층 세미나실
- 매일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하는 오후 순서는 다양한 선교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오후 순서는 실내와 실외 순서로 나누어 진행하니 참가자들은 안내 책자와 인솔자의 설명에 따라 참여하면 된다.

먼저 알찬 정보와 선교지식이 가득한 실내 순서는 오후 2시에 시작한다. 3층과 4층 세미나실에서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강사들이 의료 선교, 가정과 어린이 선교, 도시 선교, 무슬림 선교, 캠퍼스 선교, 문서 선교, GAiN(게인) 인터넷 선교, 소그룹 선교, 종교자유, 하나님의 청지기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실외 선교 활동 / 오후 1:30 실외
북한 선교 기도회(대상: 외국인 선착순) / 오후 1:30~5:00 임진각
선교사 묘역 방문(대상: 전체 선착순 ) / 오후 1:00~5:00 양화진
TMI 생수 나누기 활동(대상: 전체 선착순) / 오후 1:30~4:30 일산
- 실내 순서가 진행되는 동안 오후 1시30분부터, 실외에서는 외국인 참석자들을 위한 임진각 방문 북한선교 기도회, 내외국인들을 위한 양화진선교사묘역 방문, TMI 생수 나누기 활동 등 다양한 실외 활동이 펼쳐진다. 단, 실외 활동은 인원 제한으로 인해 오전 8시30분~10시30분 1층에 마련된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 저녁 집회
경배와 찬양(Songs of Mission) / 오후 6:30 대집회장
미션 익스플로전(Mission Explosion) / 오후 6:45 대집회장
말씀 집회(Words of Mission) / 오후 7:55 대집회장
- 매일 오후 6시30분, 대집회장에서 열리는 저녁 집회에는 다양하고 감동적인 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국제선교대회를 위해 특별 제작된 음악과 공연, 북아태지회 5개국의 선교 보고 그리고 이어지는 대총회 총무 G. T. 응 목사와 대총회장 보좌관 마크 핀리 목사의 영감적인 말씀 선포가 성도들을 기다리고 있다.

■ 안식일 프로그램
안식일학교 및 대예배 / 오전 8:50 대집회장
침례식과 선교 간증, 선교 특강(마크 핀리) / 오후 1:30
뮤지컬 및 선교 헌신회 / 오후 3:30 대집회장
- 집회 기간 중 맞는 안식일에는 다양하고 감동적인 순서들로 가득찬 안식일학교와 대총회장 테드 윌슨 목사의 설교, 그리고 재림성도의 결심을 하나로 모으는 헌신회가 마련돼 있다.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하는 선교 간증과 침례식, 선교 특강은 영혼구원의 열매와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지난 6월 초연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술람미 뮤지컬 <약속의 사람 - 갈렙>은 지구촌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에게 다시 한 번 복음사명과 재림의 약속을 깨닫게 해 줄 전망이다.

헌신회 시간에는 북아태지회장 김시영 목사님의 헌신 설교를 통해 다시 한번 우리의삶을 복음 선교를 위해 바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전시 부스와 특설 음악회
전시 부스 / 2층 집회 기간 내내
특별 음악회 / 오후 1:00 1층 특설 무대
- 2층 7홀 앞에는 80개의 전시 부스가 설치된다. 선교, 교육, 의료, 출판, 식품, 청지기와 관련한 다양한 부스에서 유익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바로 옆에는 40개의 지역교회 선교활동 부스와 4개의 선교교육 부스가 열려 봉사센터 선교, 천연계 선교, 씨뿌리기 선교, 장애인 선교, 탈북민 선교, 병원 선교, 영어문화원 선교, 아동 선교 등 실질적인 전도방법과 교육을 제공한다.  

이 밖에 대집회장 앞 특설무대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후 1시부터 참석자들을 위한 작은 특별음악회를 운영해 찬양의 감동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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