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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합예배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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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2.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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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예선참가국 기수단 앞세워 입장
월드컵 개최국인 한.일 양국의 전통의상을 차려입은 기수단이 입장하면서 200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의 공식 순서가 막을 올리고 있다.
*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의 축하 팡파르와 함께 시작된 부활절 연합예배 입장식에는 연합예배위 위원들과 함께 정.관계 관계자, 정몽준 월드컵조직위원장,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등이 눈에 띄는 등 이 행사에 대한 각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기도.

*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한 다짐대회를 겸해 열린 이번 연합예배 입장식에서는 개최국인 한.일 양국 기수단을 선두로 월드컵 예선에 참가한 세계 198개 국가별 기수단이 각 교단과 CCC 기수단에 의해 입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 부활절을 기념하고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제주도에서 서울까지 1200㎞를 도보행진한 안용민, 민경근 장로는 이날 월드컵경기장에서 대미를 장식하게 되는 것에 감격한 듯 한동안 상기된 표정. 관중석의 신도들은 이들이 입장할 때 일제히 박수로 환영.

* 매년 연례행사로 마련되는 ‘예수 고난 체험’ 십자가 행진에는 올해도 교계인사 30여명이 나서 예수의 십자가 수난을 재연. 29일 낮 서울 저동 영락교회에서 남산공원까지 이어진 이 행사에는 10명의 기마경찰이 길을 인도하는 가운데 최병두, 김기수, 윤기열 목사 등이 번갈아 가며 고난을 체험.

* 한국기독교미술인회는 지난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서울 신설동 진흥아트홀에서 ‘초청작가 회화전’을 갖고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 승리를 담은 작품들을 전시했으며,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도 CBS 성전꽃예술아카데미와 함께 월드컵과 예수님의 고난을 상징하는 작품 85점을 담아 ‘성전 꽃꽂이 예술작품전’을 가졌고, 28일(목) 저녁에는 KBS홀에서 각 교단을 대표하는 찬양단이 참석하는 ‘기념 음악회’가 열려 눈길을 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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